전갱이 낚시,채비,낚시 포인트

전갱이 낚시

전갱이 낚시는 4계절 가능하나 특히 4~6월 7~9월 10~11월 나누어서 씨알이나 맛이 조금씩 틀려진다고 볼수있다.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벵에돔이나 무늬오징어 낚시도 시작하지만 역시 맛이 좋고 마릿수를 할수있는 전갱이 낚시도 한번 알아봅시다.

채비

전갱이 채비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첫번재 루어채비

루어채비의 장점은 간단하다.

미끼를 갈아낄 필요가 없이 계속 낚시를 할수있지만 채비내림이 다소 어렵고 생미끼에 비해 입질이 다소 없을수도....ㅎㅎ♡

일본에서는 아징낚시로 전갱이만 따로 장르가 있다고 할정도로 인기가 많다.

 

두번째는 카드 채비

카드 채비는 한줄에 여러개의 바늘과 가짜 미끼를 한번에 달아서 할수있는 낚시로 채비를 목줄에 달기만 하면 끝이다.

 

세번째 편대 채비

가장 요즘 인기가 있고 잘 낚이는 편대 채비이다

세종류다 로드는 볼락 로드처럼 끝이 낭창거리고 입질 유무를 잘 판단할수있는 ul(울트라 라이트)대로 하는것이 입질 파악이 용이하다.

보통은 쥐틀이라는 것으로 밑밥(밑밥크릴)을 채워 바닥에 내려 조금 뛰워 전갱이가 계속 모일수있도록 하고

채비를 이용하여 바닥을 찍고 3바퀴 4바퀴 릴을 돌리면서 유영층을 파악해서 낚시를 한다.

 

낚시 포인트

전갱이 낚시 포인트는 요즘 3~4년 전부터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수있게 된 좌대가 있겠다.

통영 좌대

좌대 이용료를 내고 한나절 또는 반나절 낚시를 즐기는 곳으로 바다 중간에 양식장이나 따로 만든 시설에서 즐길수 있는 낚시이다.

배를 타고 이동해서 좌대에 내려서 원하는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는 방법이라 할수있겠다.

 

조황을 들어보면 원래 4월 5월이 씨알급들이 많아져야 하는데....이번년도는 조금 늦는 감도 있다...

시간나시는 분들은 좌대낚시로 즐거운 낚시 한번 체험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