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 낚시,영등철,끄심바리

감성돔 낚시는 고기가 많이 없는 겨울에 특히 인기가 높다.

영등철이라고도 하는 1월에서3월까지 거의 수온이 제일 낮은 시기에 낚시꾼들은 고기가 없는 이때에 큰 감성돔을 잡기위해 여러가지 많은 방법으로 낚시를 한다.

그중 남해지역에서 많이 쓰이는 끄심바리 낚시에 대해서 알아보자

 

끄심바리

바람이나 조류가 많이 없을때 많이들 하는 채비인데 

큰 구경의 던질찌로

멀리 던져서 천천히 바닥을 노려서 끌고 오기 때문에 큰 구경의 무게가 좀 나가는 찌를 선택한다.

봉돌은 B봉돌 이상을 이용해서 천천히 가라 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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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봉돌들이 있겠지만 요런것들이 좋다....

전유동 형태로 찌와 저 봉돌만 달아서 직결을 해도 좋고 반유동 채비처럼 해서 낚시를 해도 좋을 것이다.

채비가 간단하니...조류나 바람이 많이 없을때에는 한번 쯤 시도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큰 대물을 향하여.....

영상은 끄심바리 낚시를 위한 참조 영상이다.

https://youtu.be/UGs8A9nW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