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넷플릭스,스토리,인물

더 글로리 시즌2가 나와서 넷플리스에서 볼수 있다.

시즌1에 이어 굉장한 몰입감과 인물들의 훌륭한 연기를 볼수있다.

스토리

당연히 주요 인물은 문동은 역활을 맡은 송혜교라 할수있는데

김은숙 작가와 2016 대박을 친 태양의 후예 이후 넷플릭스 에서 다시 만나 호흡을 맞춘다.

이제 까지와는 다른 이미지의 연기로 거듭난 송혜교의 연기는 충분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외의 주요 인물들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몰입감을 한층 더해준다.

시즌2에서는 이제 복수의 결말을 보여준다고 할수있는데...

우리가 흔히 많이 보는 수의 복수가 아니라 서로서로 불신과 공포 

동은이를 괴롭혔던 것 만큼의 억울함과 분함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면서 

서로서로 파멸해 간다.

 

인물

난 특히 이 드라마에서 눈에 뛰는 배우가 있다.

바로 하도영 ....

배우 정성일...

오랜 무명시절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듯이 하도영이라는 인물은 큰 임펙트로 다가온다.

하도영이라는 인물의 대입해서 내가 저런 상황이었다면 저렇게 할수있었을까 하는 물음도 가져본다.

앞으로의 연기도 기대되는 더 글로리 최대의 수해자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